천연계 힐링타임(Healing time in Nature)
페이지 정보
작성자 nsd지도자훈련원
조회 1,501회 작성일 2020.06.19 12:13
조회 1,501회 작성일 2020.06.19 12:13
본문
청아한 새소리에 잠을 깨면서 하루는 시작된다.
리더가 걸어가야 할 길을 생각하며 아침 말씀을 되새긴다.
맛있는 아침 식사 후에 오전 일과가 시작되는 주로 강의로 이루어진다.
강사의 강의를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그룹 통의를 통해 서로에게서 배우며
조별 발표를 통해 배운 바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들이다.
비록 타이트한 일과이지만 배움으로 가득한 시간이다.
점심 식사 후에는 모두가 기다리는 천연계 힐링 연수가 기다리고 있다.
리더도 쉼이 필요하고 힐링이 필요하다.
제주도의 경이롭고 신비한 천연계는 그야말로 힐링의 공간으로 딱 어울린다.
오름을 오르고, 올레길을 걸으며, 숲길을 산책하고, 해변에 앉아 묵상하노라면
시름은 사라지고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산책의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 이전글L-Trail 산책로가 있는 풍경 21.06.13
- 다음글연못 풍경(Scenery with a pond) 20.06.19